손태승(왼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 제작에 사용될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리희망 긴급구호세트는 각종 재난 발생시 이재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과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제작하는 구호물품 키트(Kit)로, 담요, 수건, 속옷, 세면도구 등 생필품이 담긴다. 구호세트는 평상시 대한적십자사에 보관되다가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이재민에게 전달된다. 우리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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