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유앤비→솔로 활동’ 의진, 26일 첫 단독 팬미팅 확정

의진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에이치오컴퍼니 제공

보이그룹 빅플로(BIGFLO) 멤버 의진이 솔로로는 처음 팬미팅을 연다.

의진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첫 팬미팅 '이모션(e:mo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이번 팬미팅은 의진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의진은 빅플로와 유앤비(UNB)에서 보여주지 못한 더 많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빅플로와 유앤비 멤버로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 받은 의진은 최근 Mnet ‘썸바디’를 통해 다정한 매력까지 드러내며 다채로운 모습을 뽐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의진이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앞서 팬미팅으로 특별한 예열에 나선다. 의진의 팬미팅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