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신청 접수, 11일 대구테크노파크서 사업설명회 개최
[저작권 한국일보] 대구시청 입구 앞에 대구의 상징인 독수리상이 서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대구시 미래 경제성장을 이끌어 갈 유망 소기업을 발굴하는 ‘프리스타기업 육성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다음달 2일까지 30일간 프리 스타기업 육성사업 공고와 아울러 내달 1,2일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11일 오후3시 달서구 대구테크노파크 벤처공장 1층 지구관에서는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시는 올해 신기술 개발과 매출 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 기여와 중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자동차부품 기계 섬유 등 대구 주력산업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자동차 물 의료 스마트에너지 로봇 정보통신기술 분야 기업을 집중 발굴 육성한다는 포부다. 최종 15개사를 선정해서 8월 중 지정서를 수여한다.

프리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 강소기업 성장 사다리 정책의 도약 단계 사업으로, 대구경제 활력 회복을 주도할 중기업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됐다. 프리 스타기업, 스타기업100, 글로벌강소기업, 월드클래스300 순으로 추진되며, 현재 109개 기업이 지정돼 집중 지원받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대구시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보전 우대, 기술 및 사회화 지원,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시책과 함께 지역 내 40개 기업육성기관들의 집중적인 연구개발 지원 및 사업화 지원 등 직ㆍ간접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프리 스타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2017년 대비 지난해 매출액이 7.3%, 고용인원 8.5%, 50% 이상의 매출액 증가를 보이는 고성장 기업도 전체 11% 차지하는 등의 지역산업 전반에 긍정정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프리 스타기업에서 월드클래스 300까지 연결되는 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 해 협력을 통한 지역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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