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벌써 솔로 데뷔 8년…분위기로 먼저 압도한 ‘모멘트’

허영생이 ‘모멘트’의 분위기를 예고했다. KQ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허영생이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허영생은 네 번째 미니앨범 '모멘트(MOMENT)' 발매를 앞두고 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허영생은 깊은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거나, 눈을 감은 채 돋보이는 옆선을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숙해진 발라더로 돌아올 것을 예고한 만큼 허영생은 자신 만의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모멘트'는 허영생의 솔로 데뷔 8주년을 맞아 기획된 앨범이기도 하다. 그만큼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완성도 높은 곡들이 예고돼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허영생의 미니앨범 '모멘트'는 오는 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