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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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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론디 6월 7일자

입력
2019.06.06 20:00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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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희한한 지명을 가진 곳에 가보는 걸 좋아해요.

테네시의 ‘달콤한 입술에서 소식 보내요’!

오레곤의 ‘따분해’?

루이지애나의 ‘퉁명한 모퉁이’?

이건 정말 좋아하실 거에요: 뉴멕시코에 있는 ‘파이 마을’!

말도 안돼!

갑자기 휴가를 왜 뉴멕시코로 가자는 거예요?

These towns have names that stimulate one’s curiosity and imagination. One of them has certainly got Dagwood’s attention!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지명들이네요. 이 중 하나는 대그우드의 마음을 확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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