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화제 속 그의 나이까지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를 발표하며 트로르 가수로 데뷔했다.
송가인은 국악인 집안으로 유명, 어머니 송순단씨는 국가 무형문화재 72호 진도씻김굿 전수조교로, 친 오빠는 국악연주단체 ‘바라지’ 소속으로 아쟁을 연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송가인 또한 어린 시절부터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TV조선 '내일은 미쓰트롯'에 출연하며 우승과 함께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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