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몸 상태를 걱정하는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다.
장성규는 2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셔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응급실 앞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장성규는 지난달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했다.
그는 코끼리코 돌기 게임을 하던 중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과 팬들의 걱정을 샀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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