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절친한 동료 이정재의 응원에 나섰다.
최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정우성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우리 보좌관님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이정재의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20년 지기인 정우성과 이정재는 항상 작품을 할 때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정우성은 SNS를 잘 하지 않는 이정재를 대신해 사진까지 대신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정재가 출연하는 JTBC ‘보좌관’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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