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가득 담은 스틸컷이 공개됐다.
남규리의 소속사 코탑미디어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이몽’의 드라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남규리가 하늘거리는 의상을 입고 무언가를 응시하는 장면을 담았다.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로 여신미모를 뽐내는 남규리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남규리는 ‘이몽’에서 경성구락부의 재즈싱어 미키 역으로 출연, 압도적인 고혹미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스틸컷은 남규리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함께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 ‘이몽’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로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회를 거듭할수록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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