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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김옥빈, 김지원과 자매 같은 다정한 투샷 ‘예쁜애 옆에 예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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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 김옥빈, 김지원과 자매 같은 다정한 투샷 ‘예쁜애 옆에 예쁜애’

입력
2019.06.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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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김지원과 자매 같은 모습을 뽐냈다. 김옥빈 SNS
김옥빈이 김지원과 자매 같은 모습을 뽐냈다. 김옥빈 SNS

배우 김옥빈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김옥빈은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지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신 미모는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김옥빈은 해씨 가문의 장녀이자 미흘의 딸 태알하 역을 맡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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