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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경주서 식당 오픈, 백종원 도움 받아 성공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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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경주서 식당 오픈, 백종원 도움 받아 성공 할까?

입력
2019.05.31 23:25
수정
2019.05.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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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멤버들이 경주서 식당 오픈 준비에 나섰다.tvN 방송캡처
‘강식당2’멤버들이 경주서 식당 오픈 준비에 나섰다.tvN 방송캡처

‘강식당’ 멤버들이 경주서 식당 오픈 준비에 나섰다.

31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 등 멤버들은 메뉴를 분식으로 확정하고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안재현, 피오는 '강식당1'의 요리 스승인 백종원을 찾아가 떡볶이, 튀김, 가락국수 등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특히 백종원은 강호동에게 발을 이용한 반죽법을 알려줬고 은지원, 송민호는 다른 선생님한테 디저트 만드는 법을 배웠다.

이처럼 '강식당2' 개업을 척척 준비했고 경주로 출발했다. 멤버들은 ‘강식당1’보다 넓어지고 세련된 식당 및 장비를 보고 만족했다.

이후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 시식이 이어졌다. 떡볶이부터 가락국수 등을 맛본 직원들은 솔직한 평가를 내렸고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한편 '강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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