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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두번째 활동의 목표 “MV 529만뷰·개인 직캠·음원 9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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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두번째 활동의 목표 “MV 529만뷰·개인 직캠·음원 90위”

입력
2019.05.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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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가 멋진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RBW 제공
원어스가 멋진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RBW 제공

보이그룹 원어스가 앨범 준비 과정을 떠올렸다.

원어스는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레이즈 어스(RAISE 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를 펼친 뒤 레이븐은 "곡과 합이 너무 좋아서 무대를 하는 동안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킬링 포인트에 대해 서호는 "후렴구의 '태양이 떨어진다'는 부분"이라고 전했다.

포인트 안무는 총 세 가지다. 환웅은 "노을춤, 시간춤, 그리고 '발키리'의 매트릭스춤을 잇는 태양을 붙잡는 퍼포먼스"라며 직접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건희는 "태양이 굉장히 강렬하고 뜨거운 곳이었다. 이탈리아의 해가 늦게 져서 밤인데 저녁으로 착각하기도 했다"고 기억했다.

이도는 "마지막 촬영날에 단체 군무 씬을 촬영했는데, 창문으로 노을이 들어오는 장면이 너무 예뻤다. 노을과 함께 칼군무를 하는 모습을 주목해달라'고 이야기했다. 레이븐은 "이도가 나올 때 늑대가 나오고, 이도의 눈에 늑대가 비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또 하나의 명장면을 꼽기도 했다.

이번 첫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시온은 "뮤직비디오가 529만 뷰가 되면 '태양이 떨어진다'의 스페셜 안무영상과 개인 직캠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온은 "음원 차트 90위 정도에만 진입할 수 있다면 좋겠다. 그게 큰 목표"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발키리'로 데뷔 활동을 성료한 원어스가 이번에는 개와 늑대의 시간을 모티브로 한 새 앨범 '레이즈 어스'로 돌아왔다. 원어스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곡 '태양이 떨어진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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