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담ㆍ이미지 메이킹도 지원
강원 삼척시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ㆍ구직 행사인 ‘잡(job) 미팅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개채용에는 전국 17개 업체가 참여해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상담과 면접 등이 이뤄진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일자리 지원센터와 여성새일센터, 고용ㆍ복지센터 등 지역 내 기관들도 참여한다. 구직등록과 취업상담, 적성검사, 이미지 메이킹 등 구직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취업 정보 제공하는 등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와 사람을 구하는 기업간 매칭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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