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BoA)가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컴백을 예고했다.
보아는 29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강렬한 비주얼과 비비드한 색감이 어우러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정식 컴백 발표에 앞서 보아는 이날부터 SNS를 통해 베일에 싸인 신곡 제목과 발표일을 추리할 수 있는 ‘보아 이즈 백(BoA Is Back)’ 퍼즐 이벤트를 진행,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만 보아는 싱글 '내가 돌아(NEGA DOLA)'와 첫 미니앨범 '원샷 투샷(ONE SHOT, TWO SHOT)'에 이어 정규앨범 '우먼(WOMAN)'까지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런 가운데 올해는 보아가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곡으로 돌아올지, 그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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