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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 살아있는 바비인형 등극 ‘심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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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 살아있는 바비인형 등극 ‘심쿵해’

입력
2019.05.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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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지호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오마이걸 지호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걸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아름다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지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호는 레드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소멸할 것 같은 작은 얼굴에 귀여운 미소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을 통해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이어서 Mnet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프로그램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 뮤직비디오는 28일 기준 약 1800만 뷰에 도달하며 데뷔 이래 가장 빠른 페이스로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오마이걸의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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