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랙식스(BLACK6IX)가 유럽에 이어 일본 팬들도 사로잡았다.
블랙식스는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현지 팬들 또한 열띤 호응과 박수를 보냈고, 블랙식스는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날 무대 위에서 블랙식스는 ‘제발’, ‘라이크 어 플라워(Like a Flower)’, ‘절망의 늪’ 등 자신들만의 매력이 담긴 무대들로 공연을 이어갔다.
일본 팬들을 향한 블랙식스의 선물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블랙식스는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동 무대로 엔딩을 선사했고, 멤버들과 관객들 모두 감동을 교감할 수 있었다.
2019년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블랙식스는 오는 6월 1일 일본 오사카 공연으로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