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겠다는 소명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더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연해 국내 최초 유방 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하고, 2001년부터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인식 개선, 교육지원, 검진지원, 수술지원을 포괄하며 여러 방면으로 진행 중이다.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인 ‘핑크런’이 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이한 핑크런은 유방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러닝 축제다.
2001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외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은 총 35만 9,171명, 캠페인을 통한 수혜자 수는 60만 9,918명에 달한다.
2008년 시작돼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2018년까지 한국에서만 1만 3,585명의 암 환자와 5,599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올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국내 캠페인 참가 신청은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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