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뭐하세요?] 설인아, 촬영장에서 바비인형 미모 “오늘은 말쑥이가 쏘는 날”

설인아가 미모를 뽐냈다. 설인아 SNS

배우 설인아가 촬영장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말숙이 예뻐 해주시는 모든 분들 합격! 히히 오늘은 감사한 마음 듬뿍 받아서 말쑥이가 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간식차 앞에서 인형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소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설인아는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고말숙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왕년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유도 폭력 교사였지만 지금은 복지부동을 신념으로 하는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 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 코미디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