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엄지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최민식-정인선과 한솥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엄지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최민식-정인선과 한솥밥’

입력
2019.05.27 13:15
0 0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오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측은 “엄지원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로 향후 영역과 장르 구애 받지 않고 폭 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언급했다.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 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01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2017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엄지원은 지난 달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러블리한 이봄과 와일드한 김보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기묘한 가족’ 통해서는 망해가는 주유소를 재건하려는 맏며느리이자 가족의 리더인 남주 역을 맡아 엄지원표 노련한 연기로 눈길을 끌며 지난 달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 21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대 받아 평단 및 유럽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거미,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홍종현, 윤상현, 노을, 박병은, 윤지혜, 김유리, 정인선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