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왼쪽)과 한지민이 영화 ‘기생충’의 칸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했다. 한국일보DB

영화계 톱스타들이 ‘기생충’의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하고 나섰다.

김고은은 수상 소식이 전해진 26일 새벽 자신의 SNS에 ‘기생충’의 포스터와 함께 “와아!”란 짧은 글을 올렸다.

김고은의 이 같은 게시글에 한지민은 “대박이지!!”란 댓글로 화답했다.

김고은은 ‘기생충’ 출연진 중 한 명인 이선균과 영화 ‘성난 변호사’에 함께 출연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 사이다. 역시 출연진인 박소담과는 연극원 입학 동기로, 쌍꺼풀 없는 눈매 등 외모까지 비슷해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주연 송강호와 ‘밀정’에서 호흡을 맞춰 호평을 받았다.

유아인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가 페막식 직후 함께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려 수상을 축하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배우 김고은(28)이 '기생충'(감독 봉준호)의 황금종려상 수상을 축하했다. 26일 새벽 '기생충'의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기생충'의 포스터를 올렸다. 한지민(37)은 김고은의 게시글에 "대박이지!!"라는 댓글을 달아 놀라움과 기쁨을 공유했다.

'기생충'은 식구들 모두가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고액 과외선생 면접을 위해 박 사장(이선균)의 집에 발을 들이게 되고,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봉 감독의 페르소나 송강호(52)와 이선균(44), 조여정(38), 최우식(29), 박소담(28) 등이 출연했다.

제72회 황금종려상의 영예를 안은 '기생충'은 한국에서 30일 개봉한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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