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매진을 기록한 부산 사직구장. 롯데 제공

롯데가 올해 두 번째 매진(2만4,500석)을 달성했다.

롯데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 경기 티켓이 오후 5시5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3월23일 홈 개막전에 이은 시즌 2호 매진이다.

롯데가 2017년부터 시작한 팬사랑 페스티벌 행사로 치르는 경기를 따지면 8회 연속 매진이다. 팬사랑 페스티벌은 그 해 개막전에서 동백꽃을 모티브로 유니폼을 착용한 것이 계기가 됐다. 롯데 구단은 “당시 선수단과 팬이 모두 같은 유니폼을 입고 사직구장을 붉게 물들여 보자는 취지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17년 9월2일 처음 팬사랑 페스티벌을 개최 때 인터넷 사전 예매로만 전석 매진을 이뤘다. 2018시즌부터는 총 5회(3월, 5월, 6월, 8월, 9월 각 1회)로 확장해 보급형 유니폼뿐만 아니라 폴라폴리스, 모자 등 아이템을 개발했다. 이 행사는 제2의 홈구장인 울산에서도 개최했다.

특별 유니폼을 받고 있는 관중. 롯데 제공

롯데는 구단의 대표 행사로 자리 잡은 팬사랑 페스티벌을 이번 시즌도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며, 8월 울산에서 열리는 팬사랑 페스티벌에선 울산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했다.

부산=김지섭 기자 oni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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