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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사연 있는 조폭 느낌으로 등극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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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사연 있는 조폭 느낌으로 등극한 사연은?

입력
2019.05.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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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이 성훈의 부은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MBC 방송 캡쳐
한혜연이 성훈의 부은 얼굴에 대해 언급했다. MBC 방송 캡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성훈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성훈의 취침 후 일어난 얼굴을 보며"어머, 어떻게 얼굴. 너무 피곤해 보여. 그래도 멋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약간 느낌이 '올드보이' 같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성훈은 "최근에 계속 드라마 촬영으로 잠을 2시간, 3시간 잔 것 같아요. 그래서 쉬는 날이 생기면 계속 잠만 자는 것 같아요”라고 언급했다.

특히 한혜연은 팅팅 부은 성훈의 얼굴에 "괜찮았다. 사연 있는 조폭 느낌이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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