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테니스 복식 김나리(왼쪽)와 이소라. 대한테니스협회제공

김나리(수원시청)-이소라(고양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NH농협은행 여자 투어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김나리-이소라 조는 24일 경기 고양시 농협대 올원테니스장에서 열린 복식 준결승에서 장한나(미국)-에밀리 패닝(뉴질랜드) 조를 2-1(7-5 3-6 10-7)로 꺾었다. 이날 승리를 거둔 김나리-이소라 조는 25일 열리는 정영원(NH농협은행)-유민화(창원시청) 조와 쉬제여우(대만)-샤넬 시먼즈(남아공) 조 경기 승자와 26일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단식 8강에 올랐던 이은혜(NH농협은행)는 톱 시드인 장위쉬안(237위ㆍ중국)을 상대로 3시간 10분 접전 끝에 1-2(6-2 3-6 5-7)로 역전패했다.

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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