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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액상형 담배 '쥴(JUUL) 한국 상륙, 금연구역서 피우면 과태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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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액상형 담배 '쥴(JUUL) 한국 상륙, 금연구역서 피우면 과태료 10만원

입력
2019.05.24 15:02
수정
2019.05.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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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류효진 기자
24일 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류효진 기자

24일 액상형 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쥴은 기존 궐련형 담배와 달리 작은 USB 저장장치 모양으로 생겨 미국에서 호기심 많은 청소년들에게 흡연율을 높이는 주범으로 꼽혀왔다.

보건당국도 비상이 걸렸다. 보건복지부는 금연구역 단속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행위 집중 단속 등 조치를 이달 말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연구역에서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 행위를 7월말까지 금연단속원과 금연지도원이 집중 지도·단속하며 적발되면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류효진 기자

24일 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류효진 기자
24일 전자담배 쥴(JuuL)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류효진 기자
미국에서 청소년 흡연률을 끌어올려 문제가 되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줄'이 국내에 출시했다. 쥴을 판매하는 일부 편의점에서는 판매 첫날이 24일 오전 7시도 되기 전에 매진됐다. 홍윤기 인턴기자
미국에서 청소년 흡연률을 끌어올려 문제가 되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줄'이 국내에 출시했다. 쥴을 판매하는 일부 편의점에서는 판매 첫날이 24일 오전 7시도 되기 전에 매진됐다. 홍윤기 인턴기자
미국에서 청소년 흡연률을 끌어올려 문제가 되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줄'이 국내에 출시했다. 쥴을 판매하는 일부 편의점에서는 판매 첫날이 24일 오전 7시도 되기 전에 매진됐다. 홍윤기 인턴기자
미국에서 청소년 흡연률을 끌어올려 문제가 되었던 액상형 전자담배 '줄'이 국내에 출시했다. 쥴을 판매하는 일부 편의점에서는 판매 첫날이 24일 오전 7시도 되기 전에 매진됐다. 홍윤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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