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억 들여 2021년 10월 완공

안동소방서 전경. 안동소방서 제공

경북 청송군에 소방서가 들어선다.

안동소방서는 2021년 10월까지 총 사업비 91억원을 들여 청송소방서를 신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청송소방서는 경북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일대 대지 1만1,924㎡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3,630㎡ 규모로 신설된다. 레펠 훈련 등이 가능한 264㎡ 규모 다목적 훈련탑도 함께 들어선다.

현재 청송군 인구는 2만6,552명, 소방기관은 안동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 2개소 등 7곳으로 소방인력 66명과 펌프차 6대 등 소방장비 19대가 전부다. 청송소방서가 신설되면 소방인력 73명과 소방차 등 장비 9대가 추가로 배치돼 안전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안동소방서는 기대하고 있다.

이창수 안동소방서장은 “당진영덕고속도로 개통과 주왕산국립공원 등으로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소방력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인력과 장비가 확충돼 화재 등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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