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 발매를 앞두고 무반주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하가 오는 30일 발매를 예고한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의 무반주 라이브 클립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무반주 영상 클립에는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정동하의 실루엣이 눈길을 모았다.
이어 ‘밤이 두려워진 건 너라는 별을 잃어서 혼자서는 길을 찾을 수가 없어서 밤이 두려워진 건 어른이 되지 못한 눈부시던 그때가 그리운 거야’라는 가사와 하이라이트 멜로디가 공개되며 정동하의 빈틈없는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이 드러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가 직접 자필로 쓴 가사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지난 19일 ‘밤이 두려워진 건’ 가사를 읽어주는 ASMR 영상을 연이어 공개하는 등 감각적인 콘텐츠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정동하는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0일 신곡 ‘밤이 두려워진 건’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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