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가 글랜스TV와 함께 청춘 캠핑을 떠났다.
글랜스TV가 처음 선보이는 캠핑 콘텐츠 '청춘 웜업(Warm-up)'은 '아잘못(아웃도어 스포츠를 잘 모르는 청춘들)'에게 아웃도어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트렌디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이 담길 이번 '청춘 웜업' 콘텐츠의 첫 번째 주인공은 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다.
전 멤버가 작사와 작곡에 능하고, 최근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료하며 K-POP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한 데이식스의 '청춘 웜업'은 지난 22일 공개됐다.
첫 회에서 데이식스 다섯 멤버가 도착한 곳은 바로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 캠핑장에서 열린 고아웃 캠프였다. 아웃도어 매거진 고아웃 코리아(GO OUT KOREA)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핑 페스티벌은 매년 캠퍼들에게 흥미로운 체험들을 제공하고 있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이곳에서 텐트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핑 체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텐트 치기는 절대 쉽지 않았고,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 데이식스의 캠핑기가 흥미를 유발했다. 이 가운데 데이식스의 숨겨진 매력과 명곡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청춘웜업'은 총 4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글랜스TV의 '행아웃' 유튜브와 네이버TV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앞선 ‘행아웃’ 시리즈를 통해 검증된 글랜스TV의 아웃도어 콘텐츠 제작 노하우가 시청자들의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랜스TV는 소비자가 일상에서 만나는 온/오프라인, 홈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해 송출되는 옴니채널(Omni-Channel) 미디어를 지향하며, 엔터테인먼트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앤(&)어워드에서 2년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등 소비자의 경험을 양질의 콘텐츠로 담아내는 국내 최고의 브랜디드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로도 평가받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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