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션한 남편’ 신동엽 “션 추천 이유? ‘국민 남편’ 실체 알고 싶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션한 남편’ 신동엽 “션 추천 이유? ‘국민 남편’ 실체 알고 싶었다”

입력
2019.05.23 17:15
0 0
'신션한 남편' 신동엽이 션을 MC로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skyDrama 제공
'신션한 남편' 신동엽이 션을 MC로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skyDrama 제공

‘신션한 남편’ 신동엽이 션을 공동 MC로 적극 추천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수동 서강대학교 가브리엘홀 스튜디오 C에서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새 예능 ‘신션한 남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준환 CP를 비롯해 신동엽, 션, 김태현, 페트리, 홍록기, 김정태, 방송인 주아민 남편 유재희가 참석했다.

이날 신동엽은 프로그램 출연 소감에 대해 “션과 함께 하는 게 가장 큰 의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션이 (출연을) 하면 저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남편들의 공공의 적 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 ‘저렇게 아내에게 잘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하는데, 의외로 션의 실체를 알면 사람들이 알면 사람들이 놀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션 씨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떤 신동엽은 “또 다른 남편들이 사는 모습들을 보면서 션은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했다. 션을 통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남편들의 모습을 조명해보고 싶어서 션과 함께 이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동 MC로 션을 적극 추천했던 만큼 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낸 신동엽은 다양한 가족 예능 속 ‘신션한 남편’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션이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이 차별화가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션한 남편’은 결혼 14년차 ‘처체술 갑 꾀돌이 남편’ 신동엽과 결혼 16년차 ‘국가대표 사랑꾼 남편’ 션의 국내 최초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