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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남아공 3인방,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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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남아공 3인방,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멋져”

입력
2019.05.2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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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 매력에 빠졌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 매력에 빠졌다. MBC 에브리원 방송 캡쳐

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0M가 넘는 높이에 찰은 “안전하긴 한 거야?”라고 걱정했다. 이어 안전교육이 시작됐고 숀은 “백플립 해도 돼요?”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특히 찰은 “혹시 잊으신 거 없어요? 생명을 잃을 그런 거요”라고 초조해했다.

하지만 찰은 걱정을 잊고 스스로를 다독 거리며 즐겁게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숀과 픔은 용기를 낸 찰에게 박수를 보냈고, 찰은 “진짜 재밌다”라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또한 픔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멋진 거야”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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