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30M가 넘는 높이에 찰은 “안전하긴 한 거야?”라고 걱정했다. 이어 안전교육이 시작됐고 숀은 “백플립 해도 돼요?”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특히 찰은 “혹시 잊으신 거 없어요? 생명을 잃을 그런 거요”라고 초조해했다.
하지만 찰은 걱정을 잊고 스스로를 다독 거리며 즐겁게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겼다. 숀과 픔은 용기를 낸 찰에게 박수를 보냈고, 찰은 “진짜 재밌다”라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또한 픔은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멋진 거야”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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