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먼데이키즈(이진성)가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먼데이키즈는 오는 27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 1월 발매한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2017년 발매한 '가을 안부'가 지난해 리스너들의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먼데이키즈는 ‘겨울이라 이런 거면 좋겠다’로도 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먼데이키즈는 MBC ‘이별이 떠났다’,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tvN ‘계룡선녀전’, KBS2 ‘왜그래 풍상씨’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종횡무진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그간 발표하는 앨범마다 직접 작사, 작곡하며 대중의 큰 공감을 이끌어낸 먼데이키즈는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진정성 있는 가사로 음악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신곡을 선보이는 먼데이키즈가 어떤 장르와 감성으로 다시 한번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오는 6월 1일 광주, 8일 대전, 23일 부산, 29일 대구, 7월 20일 서울에서 차례로 2019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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