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이 군대에서 12kg가 쪘다고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지창욱과 전역 후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창욱은 1년 8개월의 군생활에 대해 “안 해봤던 생활을 많은 친구들하고 하다 보니까 의미있는 시간이 된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창욱은 "입대 후 12kg가 쪘다.라면이나 냉동 식품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창욱은 냉동 식품 CF가 자신 있다면서 눈빛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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