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을 재 방문했다.
정우성은 20일 자신의 SNS에 “2017년 12월, 첫 방문에 이어 현재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에 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1일 제가 만난 로힝야 난민들에 대해 유엔난민기구 공식 SNS 계정에서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을 찾은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아이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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