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Bar exam)에 합격했다.
서동주가 21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최근 TV 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를 통해 현지 로펌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로스쿨을 졸업 후 지난해 7월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르고 세계적인 법률 회사인 ‘퍼킨스 코이(PERKINS COIE)’에서 인턴 생활을 마치고 정 직원으로 취직해 변호사 시험을 준비 해 왔다.
특히 그가 합격한 캘리포니아주는 미국 전역을 통틀어 변호사 시험 난이도 상위권에 속하는 지역이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장문의 글을 통해 변호사 합격까지의 과정을 설명하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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