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유체이탈자' 크랭크업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20일 오후 SNS에 "'유체이탈자' 크랭크업.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했습니다. 감사해요. 감독님 선배님들 스태프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체이탈자'에 같이 출연하는 윤계상을 포함한 많은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의 밝은 미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놓인 남자가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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