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설인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루즈한 블랙 티셔츠에 캡모자를 쓰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주먹만한 작은 얼굴에 걸크러쉬 매력은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설인아는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이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과거에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유도 교사였지만 현재는 복지부동 신념에 찬 6년 차 공무원 조진갑(별명 조장풍)이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으로 발령난 뒤, 갑질 악덕 사업주 응징에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풍자 코믹 작품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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