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월화 드라마 ‘바람이 분다’가 첫 방송을 일주일 남겨 두고 20일 대본 리딩등 방송 제작과정 등을 소개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감우성과 김하늘의 출연으로 흥행 멜로 드라마를 예견하며 많은 시청자 관심을 받고 있는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 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바람이 분다’가 스페셜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이자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1.8% (TNMS, 유료가입)를 기록했고, 멜로 드라마답게 시청자 중 특히 40대여자가 가장 많은 관심으로 시청해 가구 평균 1.8% 보다도 높은 2.1%를 기록했다.
다음 주 본격적으로 첫 방송이 시작되면 40대여자 시청자들을 중심으로 시청률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진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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