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규 신동미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나이와 직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동미의 남편 허규는 ‘사랑과 우정 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했다. 지난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미도 1998년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2001년 MBC 공채 탤런트 30기로 데뷔했다.
그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왜그래 풍상씨’에 출연 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신동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세며 허규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두 사람은 3년을 친구로 지냈으며 8개월 연애를 하다 지난 2014년 결혼을 올렸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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