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 의뢰인’의 주역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언론과 관객의 극찬 속에 단숨에 화제작으로 등극한 ‘어린 의뢰인’의 장규성 감독과 이동휘가 20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 출연을 확정했다.
장규성 감독은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촬영하게 된 계기와 캐스팅 비화 등을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휘는 ‘어린 의뢰인’을 선택한 이유와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엽 역을 맡은 소감을 전한다.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어린 의뢰인’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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