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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눈꽃만두, 겉은 바삭 속은 육즙 가득…남다른 비주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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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눈꽃만두, 겉은 바삭 속은 육즙 가득…남다른 비주얼 ‘눈길’

입력
2019.05.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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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눈꽃만두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눈꽃만두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눈꽃만두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줄 서서 먹는 눈꽃만두' 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곳이다.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눈꽃만두는 바닥에 생긴 전분물이 튀겨지는 과정에서 하얗게 눈꽃이 피어나는 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눈꽃만두는 목이버섯 삶은 물과 수제 옥수수 전분으로 200년 전통의 빙화수로 만든다.

이 곳의 만두소는 돼지 앞다리살, 생강, 다진 채소, 돼질 껍질 다진 것을 섞어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가득해 촉촉함을 자랑한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만두피는 얇고 육즙은 넘친다”, “식감이 쫄깃쫄깃하다”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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