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주가 18일 오후 ‘미스터리키친’에 등장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를 운영중인 유민주는 올해 나이 40세로 ‘이태원 수애’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미모의 파티시에다.
그는 캐나다 쿠킹 스쿨과 프랑스 알랭 뒤카스 파티스리 등에서 공부했으며 르 꼬르동 블루 프랑스 파리 캠퍼스에서 제과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유민주는 지난 2015년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2016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델리 민주’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당시 염소를 닮은 목소리로 ‘염소 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조근 조근하면서도 친절한 어투로 사랑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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