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이 배정남의 짠내 식단에 탄식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 마지막 영업 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직원 유해진,배정남 점심을 위해 참치김치찌개와 달걀프라이를 준비했다.
세 사람은 함께 식사를 했고 차승원은 배정남에게 평소 어떻게 밥을 먹냐고 물었다.
이에 배정남은 “반찬은 다 파니까 즉석 밥에 3분 카레 해 먹는다”고 답했다. 차승원은 한숨을 쉬며 “직접 만들어 먹는 건 없냐”고 다시 한번 물었고 배정남은 해맑게 “라면은 끓여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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