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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누룽지 통닭, 겉은 바삭+속은 촉촉…참나무 향까지 ‘침샘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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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누룽지 통닭, 겉은 바삭+속은 촉촉…참나무 향까지 ‘침샘폭발’

입력
2019.05.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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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누룽지 통닭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누룽지 통닭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누룽지 통닭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누룽지 통닭 맛집이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곳이다.

통닭을 뒤집으면 누룽지가 나와 일명 ‘누룽지 통닭’이라 불리는 이 곳은 장작 구이 특성상 바삭하게 구워내 기름기가 남아 있지 않고 담백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코끝을 간지럽히는 참나무 향까지 더해져 손님들을 사로잡고 있다.

주인장은 “장사가 안됐을 때랑 비교하면 10정도 차이가 난다.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참나무를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통닭의 향과 맛을 살려준다"고 밝혔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보통 닭가슴살은 퍽퍽한데 수분이 가득하다”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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