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닥터프리즈너’가 32회를 마지막으로 15일 종방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닥터프리즈너’는 지난 3월 20일 첫 방송부터 이날 마지막회까지 한번도 놓치지 않고 줄 곧 수목드라마 1위를 하면서 32부작 동안 수목드라마 1위를 32번 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닥터프리즈너’가 방송되는 동안 MBC에서는 ‘봄이오나봄’과 ‘더뱅커’가 방송되었다.
SBS에서는 ‘빅이슈’ 그리고 ‘절대 그이’가 방송되었으며 tvN에서는 ‘진심이 닿다’와 ‘그녀의 사생활’이 방송되었다.
TNMS 시청자 분석에 따르면 ‘닥터프리즈너’는 그동안 특히 40대와 50대 연령대 시청자 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도 40대와 50대 시청률 순위에서 당일 지상파, 종편 그리고 tvN등 모든 채널에서 방송한 TV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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