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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515)-방탄소년단과의 만남을 기다리며…

입력
2019.05.15 17:53
수정
2019.05.1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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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가 주관하는 여름 콘서트를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K-팝 방탄소년단 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센트럴파크 앞에 작은 텐트를 치거나 우산을 쓰고 앉아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가 주관하는 여름 콘서트를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K-팝 방탄소년단 팬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센트럴파크 앞에 작은 텐트를 치거나 우산을 쓰고 앉아 대기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쇼핑가에서 15일(현지시간) 시민들과 CCTV가 장착된 순찰용 로봇 경찰이 5G 광고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의 관세폭탄 조치에 따른 중국의 맞대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추가 관세를 부과할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 목록을 발표했고 중국은 미국 제품 600역 달러 규모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의 쇼핑가에서 15일(현지시간) 시민들과 CCTV가 장착된 순찰용 로봇 경찰이 5G 광고 앞을 지나가고 있다. 미국의 관세폭탄 조치에 따른 중국의 맞대응으로 미-중 무역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추가 관세를 부과할 3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 목록을 발표했고 중국은 미국 제품 600역 달러 규모에 대해 보복 관세를 부과했다. AP 연합뉴스
[어깨를 만지며…]러시아 소치에서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동에 앞서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는 이란과 북한의 비핵화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AP 연합뉴스
[어깨를 만지며…]러시아 소치에서 14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회동에 앞서 반갑게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는 이란과 북한의 비핵화 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 했다. AP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노르망디의 생 메르 에글리즈 교회 종탑에 당시 낙하하다 이곳에 걸린 미 82공수부대원을 묘사한 모형이 매달려 있다. EPA 연합뉴스
1944년 6월 6일 미,영,프랑스, 호주 등 8개국 연합군이 당시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해안에서 감행한 지상최대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D-Day)' 75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노르망디의 생 메르 에글리즈 교회 종탑에 당시 낙하하다 이곳에 걸린 미 82공수부대원을 묘사한 모형이 매달려 있다. EPA 연합뉴스
가자시티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서진 팔레스타인 주택 잔해더미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보이콧' 을 요구하는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가자시티의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부서진 팔레스타인 주택 잔해더미 앞에서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서 열리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보이콧' 을 요구하는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극심한 정국 혼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거나 지지를 표한 야권인사들에 대한 마두로 정부의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의회 부근에 보안경찰들이 서 있다. 이날 마두로 당국은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이유로 의회를 봉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극심한 정국 혼란을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를 주도하거나 지지를 표한 야권인사들에 대한 마두로 정부의 압박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의회 부근에 보안경찰들이 서 있다. 이날 마두로 당국은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이유로 의회를 봉쇄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소더비 경매소가 공개한 촬영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14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70만 달러(약 1천318억원·수수료 포함)에 낙찰되어 모네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소더비 경매소가 공개한 촬영날짜 미상의 사진으로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14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1억1천70만 달러(약 1천318억원·수수료 포함)에 낙찰되어 모네 작품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14일(현지시간) 제 42회 엠파이어스테이트 건물 오르기 대회가 열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86층 전망대까지 1,576개의 계단을 달려 오른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에서 14일(현지시간) 제 42회 엠파이어스테이트 건물 오르기 대회가 열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86층 전망대까지 1,576개의 계단을 달려 오른다. EPA 연합뉴스
[6개월만에 휴대폰이 15대에서 29대로...] '포켓몬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70대의 첸 산위안 할아버지가 14일(현지시간) 대만 뉴타이페이시에서 휴대폰 29대가 설치된 자전거를 타며 포켓몬을 즐기고 있다. 첸 할아버지가 포켓몬에 입문 한 것은 지난 2016년 손자로부터 게임 방법을 배운 후부터다. 거리나 공원에서 포켓몬을 잡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할아버지는 새벽 4시까지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지난 해 11월 휴대폰 15대로 포켓몬을 즐기는 모습이 외신에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던 할아버지는 6개월만에 휴대폰이 14대가 늘렸다. EPA 연합뉴스
[6개월만에 휴대폰이 15대에서 29대로...] '포켓몬 할아버지'로 잘 알려진 70대의 첸 산위안 할아버지가 14일(현지시간) 대만 뉴타이페이시에서 휴대폰 29대가 설치된 자전거를 타며 포켓몬을 즐기고 있다. 첸 할아버지가 포켓몬에 입문 한 것은 지난 2016년 손자로부터 게임 방법을 배운 후부터다. 거리나 공원에서 포켓몬을 잡는 데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할아버지는 새벽 4시까지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지난 해 11월 휴대폰 15대로 포켓몬을 즐기는 모습이 외신에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던 할아버지는 6개월만에 휴대폰이 14대가 늘렸다. EPA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산스키모스트 일대가 침수되어 있다. 일부 지역에서 폭우로 강이 범람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었으며 당국은 5년전 수십명이 사망했던 홍수 피해가 재발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산스키모스트 일대가 침수되어 있다. 일부 지역에서 폭우로 강이 범람해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었으며 당국은 5년전 수십명이 사망했던 홍수 피해가 재발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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