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영화 ‘배심원들’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영화 ‘배심원들’에 출연한 박형식과 함께 다정한 남매 같은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한지민의 인형 미모와 박형식의 훈훈한 꽃미소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한지민은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 촬영에 한참이다.
한지민이 정해인과 호흡을 추는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한지민은 지역 도서관 사서 이정인 역을 맡아 30대 여성의 삶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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