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수상레저 업계인 ㈜우성아이비가 국내최고의 해양레저 축제 ‘2019년 경기국제보트쇼’ 에서 다양한 수상용품 및 워터스포츠 패션 브랜드 ‘미스트랄’의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우성아이비는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서 각양각색의 수상용품을 전시했으며, 특히 11, 12일 이틀간 최신 워터 스프츠룩 패션을 선보인 ‘미스트랄 마린룩 패션쇼’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성아이비의 미스트랄 마린룩 패션쇼는 모델로 이루어진 퍼포먼스 전문 그룹인 Diana 맴버 4인과 모델 김용진씨가 공연과 패션쇼워킹을 합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쇼의 연출과 기획을 맡은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미스트랄이 가진 수상레저브랜드의 역동성과 감성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공연과 패션쇼를 결합한 4D 체험형 패션쇼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희재 대표는 “일산킨텍스내 우성아이비의 전시장은 경기국제보트쇼 기간 내내 많은 외국 바이어들과 국내 참관객들의 방문과 관심을 받았다”면 “성황리에 경기국제보트쇼를 진행해 우성아이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송원영기자 wyso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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