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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시내버스 요금 200원 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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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시내버스 요금 200원 인상 불가피”

입력
2019.05.14 17:00
수정
2019.05.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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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대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버스 파업 관련 논의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14일 오후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회의실에서 이해찬 대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버스 파업 관련 논의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14일 경기도 버스요금 인상 결정에 대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경기도내 시내버스 요금을 200원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 지사는 “불가피한 요금 인상으로 도민께 죄송하다”면서 “교통비 부담완화를 위한 후속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역버스를 국가사무로 전환하고 준공영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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