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두 번째 솔로 콘서트를 연다
레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전 빅스 공식 SNS와 팬카페를 통해 레오의 두 번째 솔로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레오는 오는 6월 14, 15, 16일 사흘 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뮤즈(MUSE)'라는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빅스 메인보컬이자 지난해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레오는 지난해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캔버스(CANVAS)'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9개월 만에 같은 장소에서 레오는 또 한번의 솔로 콘서트를 열게 됐다. 레오가 이번 콘서트에서는 어떤 구성과 무대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레오는 최근 뮤지컬배우 카이와 일본 도쿄에서 뮤지컬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지난달 독일 가수 막시밀리언 헤커에게 SNS를 통한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얻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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