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이 음원 차트 1위를 탈환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6시 발매된 오마이걸의 신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13일 기준 한 음원사이트에서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원 공개 직후 다음 날인 9일 일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13일 오전 12시 기준 실시간 차트 정상을 탈환하며 현재까지(14일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및 일간 차트 1위를 유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2일 오후 기준으로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마이걸의 신곡 ‘다섯 번째 계절’은 소녀들에게 다가온 두근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다섯 번째 계절이 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와 풍성한 코러스에 오마이걸의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노래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8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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