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태런 애저튼(왼쪽)과 레전드 팝스타 엘튼 존의 다정한 한때가 공개됐다.
새 영화 ‘로켓맨’의 투자·배급사인 파라마운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자사 SNS에 ‘로켓맨’의 주연 애저튼과 엘튼 존이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애저튼은 이 영화에서 엘튼 존을 연기했다.
영화 ‘로켓맨’은 불과 20대의 나이에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평정해 버린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무대 그리고 드라마틱한 삶을 그린다.
국내에선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